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경남, 강원도, 전북 등 최대 50만원

기묘년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연말 중단되었던 지원금이 다시 풀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시 지원되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경기, 인천, 서울에 대한 소식을 접하지는 못했어요. 

주로 지방권을 중심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작년 폭설로 인한 피해액 복구가 대부분입니다. 

23년 1월부터 각 지자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추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지역별 1인 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데 최소금액은 25만원입니다. 
​

 계묘년 지역별 재난지원금 

경남

 재난지원금을 살펴보면 올해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액을 12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차 국민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신청은 23년 1월 9일에서 2월 3일까지이며 지역 내 읍, 면사무소를 찾아가 신청하면 됩니다. 

​강원도 횡성군 

1인당 20만원으로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이 됩니다. 올해 전국민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액은 92억으로 소상공인 상생지원금에 38억을 편성했다고 하네요. 

 

전북 완주군

전 국민 대상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22년도 10월 30일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이 지역에 거주히고 있는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일은 22년 12월 28일에서 29일까지였고요.

이때 못했던 분들은 추가로 23년 1월 2일에서 23년 3월 30일까지 미신청자 분들 지급한다고 하니까 모두 신청해서 혜택을 받아가세요. 

경남 산청군

1인당 1월 31일까지 20만원을 산천 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22년 7월 31일 기준 산청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급대상자가 됩니다.

작년 12월부터 1월 말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 순창

 대학생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금액은 대학 진학 축하금 200만원 외 1학년 2학기 졸업을 할 때까지 생활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했어요.

순창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은 학기당 20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만약 중,고등학교만 다녔다면 15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만 졸업한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확실히 이 지역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이 조금은 덜어지겠네요.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이건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코로나와 같은 여러 재해로 타격을 입었을 때 해당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100만원식 지원을 한다고 해요. 지급 시기는 23년 설 명절연휴 이전에 지급완료가 될 것입니다. 이미 다 받았을 텐데 아직 못 받은 분들은 지역주민센터에 연락해서 확인해보면 됩니다. 

​
지금까지 경남,강원도,전북,경남,전북,화성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내용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올 한 해도 힘차게 시작하고 목표한 일들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