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영화정보
36년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탑건의 두번째 이야기 탑건 매버릭입니다.
개봉한지 꽤 지났지만 아직 영화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리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6월 22일 개봉을 했다. 36년만에 개봉을 하기도 했지만 1편을 재미있게 보셨던 관객입장에서는 속편의 소식은 더할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었다. 개봉전 주인공인 톰크루즈가 국내에 방한하여 멋진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러닝타임은 130분으로 너무길지도 짦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이다.
12세 관람가로 청소년도 볼 수 있으며 속편이니 만큼 1편을 보기를 추천한다. 1편의 모습이 잠깐 표현되기는 했으나 그것만으로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1편을 다시볼만큼의 시간이 없다면 요약된 줄거리를 보거나 짧게 정리된 영상을 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내용은 1편을 계승하고 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조는 비슷하다.
나는 1편을 예전에 봤지만 우연히 TV에서 탑건을 방송해서 바로전날 1편을 보고 2편을 보았다. OST와 옛날 촬영 연출법이 보여서 반가움이 느껴졌다. 그렇지만 올드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전해졌다.
영화의 액션씬은 말할 필요가 없다. 다양한 전투기 비행장면과 극중 나오는 유도미사일등 특히 클라이맥스에 굉장한 울림이 있다. 영화를 촬영하기전 극중 배우들이 실제 조종석에 앉아 극한의 훈령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때문인지 높은 현실감을 보여주었다. 영화를 보면 영화 중간중간 들려오는 OST도 영화의 재미를 증폭시켜 주는 역활을 톡톡히 했다.
영화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OST, Danger Zone,Great Balls Of Fire,I Ain't Worried,Hold My Hand,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모두 알다시피 주인공은 대역을 거의 하지않고 실제로 스턴트배우급의 액션씬을 보여준다. 60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 그만큼 많은 연습과 훈련을 했을지 상상조차 되지않는다.
탑건 매버릭은 하나하나 요소를 따졌을때 흥행적 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이다.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동료애, 사명감, 애국심 등, 이때문에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출연배우소개
탑건하면 주인공인 톰크루즈를 제일먼저 떠올리겠지만 이번 매버릭에서는 다른 출연자들도 눈에띄는 부분이 많다.
페니역의 제니퍼 코넬라, 출연시간은 짧았지만 강열한 인상을 주었던 발킬머. 실제 후두암 투병중이라 영화내에서도 굉장히 힘들어보였다.
그외 홍일점 파일럿인 피닉스와 1편의 구스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루터스역의 마일즈 텔러 (많은 분들이 위플래시로 기억을한다), 페이백, 코요테,밥,사이클론등 주연들의 연기도 매버릭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 큰몫을 했다.
관객평점
앞서 얘기했듯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평점은 매우 높다.
9.6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이다. 이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아주 만족한다는걸 알수가 있다.
후기를 보면 올해 최고의 영화, 영화관의 존재이유를 설명해주는영화, 극장헤서 할수있는 가장 짜릿하고 즐거운 고공비행등 호평일색이다. 1편도 그랬지만 2편의 OST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다.
음악이 주는 힘을 잘 느낄수 있었고 영화와 잘 조화되어 영화의 재미를 증폭해준다.
끝으로 한마디
이만하면 다음편을 기대하기 충분하지만 톰크루즈의 나이도 있고 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쿠키영상도 없는 만큼 다음 속편은 없지 않을까 싶다. 영화중간 1편의 느낌을주는 촬영장면이 꽤 많다. 아무래도 속편까지 36년이란 시간이 지난만큼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주기위한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어린나이에 톰크루즈가 성공해서 속편에서는 제작자로서도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감회가 남달랐을까. 1편의 장면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장면에서도 먼까 찡함이 있다.
영화를 아직 보지않았다면 1편을 보고 2편을 보는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CG없이 촬영된 전투기 씬과 영화내 훈련과정, 미션과정등 영화의 재미요소가 상당히 많으니 기대를 하고 봐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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